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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 고칠 수 없는 습관
    2020-02-13 16:56:06
    관리자
    조회수   231

      무척이나 분주한 현대인들에게 가장 소흘이 하기 쉬운 일들 가운데 가장 귀중한 것을 노칠 수 있는 것이 자신에 대한 습관에 대한 문제입니다. 자기 스스로 행하고 자신도 자신의 행동을 잊어버리고 지나온 시간 속에서 생겨난 습관으로 인하여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뜻하지 않은 실수나 상처를 남길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아래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딸 셋을 가진 사람이 있었습니다. 세 딸들은 한결 같이 뛰어난 미모입니다. 그러나 딸들은 저마다 결점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게으름뱅이입니다. 또 하나는 도둑질을 잘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남을 헐뜯기를 좋아 합니다. 이런 결점 때문에 딸들은 시집가지 못했습니다. 노처녀로 늙어 가고 있었습니다. 마침 어느 부자가 이 딸들에게 청혼을 해왔습니다. 그것도 세 딸 모두에게 였습니다. 그 사람은 세 아들이 있으니 딸들을 내 아들들의 신부로 주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딸의 아버지는 무척 기뻤으나 한편으로는 큰 걱정이 되었습니다. 딸의 아버지는 아들의 아버지에게 솔직하게 털어 놓았습니다. 저들에게는 이러 이러한 결점들이 있으니 어떡하면 좋겠느냐고 했습니다. 청혼해온 아들의 아버지는 자기가 책임을 지고 주의하겠으니 걱정 말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각각 세 쌍이 결혼을 했습니다.

      시가의 아버지는 곰곰히 생각을 했습니다. 게으름뱅이 큰 며느리를 위해서는 많은 몸종을 고용해 주었습니다. 맏딸은 적당히 게으름을 피우며 잘 살았습니다. 도벽이 있는 둘째 며느리를 위해서는 큰 창고의 열쇠를 넘겨주었습니다. 무엇이든지 탐나는 것이 있으면 다 가져 가라는 의미입니다. 셋째, 흠구덕을 좋아하는 며느리에게는 좋은 묘안이 없었습니다. 마침내 시아버지는 매일 아침 일지기 그 며느리를 일으켜서 오늘은 무언가 사람을 헐뜯을 일이라도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친정의 아버지는 딸들의 시집살이가 궁금했습니다. 어느 날 염치 불구하고 사돈네 집으로 갔습니다. 딸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맏딸은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는 좋을 만큼 게으름을 피우며 살 수 있어서 무척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둘째 딸도 행복해 보였습니다. 물건을 가지고 싶을 때 얼마든지 가질 수 있으므로 무척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만나 본 셋째 딸은 별로 행복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친정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시아버지가 내게 남녀 관계를 몰아세우므로 무척 괴롭다는 것입니다. 매우 서러운 표정까지 지어보였습니다. 친정아버지는 세째 딸의 말을 믿지 아니 했습니다. 어째서일까요.

      그녀는 시아버지까지도 헐뜯고 있기 때문입니다.

      탈무드에 나오는 이 이야기입니다. 게으름이나 도벽은 고칠 수 있는 병입니다. 그러나 사람을 헐뜯는 것은 고칠 수 없는 고질적인 병임을 교훈하는 이야기입니다.

     

      아름다운 자신을 가꾸어서 주변에 아름다운 향기로 좋은 이웃이 되는 삶을 맞이하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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