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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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응답의 비밀 2
    2021-10-21 16:09:41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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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당신은 하나님의 관계를 단절하는 죄가 남아 있지는 않는가?

     

    함께 시편 6618을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시편 6618

     

    66:18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아직도 죄에 마음을 빼앗기면 하나님가의 관계 단절로 우리들의 간구함을 들으실 수 없으신 하나님을 기억하여야 할 것입니다.

     

    무엇이 죄입니까?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져 분리된 상태를 죄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생영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 때부터 창조자 하나님과 영적 교통이 시작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고 그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아름다운 관계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탄의 유혹에 빠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고 불순종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버리시기 전에 인간이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하나님과 분리된 최초의 사건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센병을 아십니까?

    죄를 소개할 때 성경에 등장하는 한센병을 소개합니다. 가볍게 여긴 죄를 죄가 생각과 마음을 빼앗고 나아가서는 모든 신경계통을 마비시켜가며 가장 심장과 먼 곳 부터 서서히 파멸로 이어가는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을 두려워하라

     

    하나님과 멀어지는 이유는 수없이 많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이유 하나를 말한다면 그것은 죄악입니다. 이 이유를 사탄이 알기에 끝임 없이 우리들을 죄를 범하도록 유혹하고 시험합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우리들의 연약함을 아시기에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십니다. 성령의 탄식함을 들을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날마다 깨어 있어야 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틈을 보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도 베드로는 먹이 앞에 우는 사자같이 악한 마귀는 삼킬 자를 두루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근신해야 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자신을 말씀으로 처 복종시켜가며 육은 죽이고 날마다 영으로 새롭게 되어야 할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 앞에 두려워 떨며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자신 할 수 없는 자신의 연약함을 기억하고 날마다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의 삶을 살아야할 것입니다.

     

    죄악에 무감각한 마비현상을 두려워하라

     

    시편저자는 그런 상태에서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이 들으실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하는 본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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